한소희, 시크와 청순 사이…화보 같은 일상에 전 세계 팬심 ‘폭발’
배우 한소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힙한 무드와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소화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오버핏 레이싱 톱과 블랙 카고 팬츠, 화이트 앵클 부츠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스트릿 감성을 연출했다. 특히 바이크에 걸터앉아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도회적인 매력과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반면, 또 다른 컷에서는 잔머리로 얼굴을 자연스럽게 감싼 채 청순하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옆선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그의 옆구리에 자리한 타투가 은은하게 드러나, 고급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전하며 한소희 특유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프로젝트 Y’의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검은돈과 금괴를 둘러싼 범죄 드라마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모은다. 한소희는 팬미팅 투어 ‘Xohee Loved Ones’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향후 글로벌 활동 역시 주목된다. 사진 :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