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경남, 울산 등 지역을 돕기 위한 연예계의 기부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연예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재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해 28,0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고,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연예인들은 자신들의 기부로 복구와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그룹 세븐틴은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하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며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기부도 아끼지 않았다. 배우 변우석, 장근석, 이종석 등은 각각 1억 원씩 기부하며 진화 작업에 힘쓰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종석은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 3억 원을 기록하며, 선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많은 가수와 배우들도 기부 행렬에 참여했다. 가수 이효리는 1억 원을 기부하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도 2천만 원
18일 오후, 배우 김지원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하이주얼리 이벤트 참석을 위한 것으로, 김지원은 불가리의 공식 앰배서더로서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얼리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의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는 불가리의 아이덴티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이번 홍콩 행사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뮤즈온에어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가 배우 김지원과 함께한 2025 봄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듀베티카만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내며 봄의 생동감을 세련되게 표현한 작품으로, 김지원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듀베티카의 이번 봄 컬렉션은 글로시한 소재와 미니멀한 디테일을 조화롭게 활용해 부드러운 실루엣과 정교한 디테일이 강조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화사한 배경 속에서 봄의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은 이 캠페인은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세련된 실루엣으로 세밀하게 구성되어, 여성미를 더욱 부각시킨다. 듀베티카는 이러한 스타일을 통해 소비자에게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2025년 봄 시즌의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화보 속 김지원이 착용한 ‘레지아’는 여성스러운 코트 형태의 롱기장의 바람막이 제품으로 발수 기능성 경량 소재를 적용해 간절기 아우터로 적합하다. 함께 제공되는 벨트를 활용하면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포멀한 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김지원은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천재 외과의사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섬세한 연기력과 세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