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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3 (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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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부터 야간관광 생태계 구축으로 관광 르네상스 연다!

부산, 2028년 외국인 500만 명 유치 목표… 야간관광으로 세계와 소통! 해수부 이전·크루즈 관광으로 글로벌 관광객 유치 가속화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가 해양수산부 이전과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대비해 2026년부터 다양한 관광객층을 아우르는 야간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부터 개별 여행자, 신규 체류 인구까지 포용하는 체류형 야간관광 환경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10월, 부산은 역대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는 미식 관광, 크루즈 관광, 대규모 국제 페스티벌과 함께 야간관광을 필두로 한 체류형 프로그램이 부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부산 숙박 목적지 검색 건수는 전년 대비 60% 증가했으며 숙박 방문자 수(19%)와 관광 소비액(9% 이상)도 동반 상승했다. 특히 외지인의 평균 체류 시간은 2597분으로 전국 광역지자체 평균(2380분)보다 9% 이상 길어 부산이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산은 현재 관광 산업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해양수산부의 본격적인 부산 이전과 글로벌 해운기업들의 연쇄

방탄소년단 RM, APEC CEO 서밋 첫 K팝 연사로 선다… “K컬처의 미래를 말하다”

29일 경주서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 소프트파워’ 주제 기조연설… 세계 재계 리더 앞 ‘BTS 리더’의 메시지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오는 29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부대 행사 ‘CEO 서밋’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K팝 아티스트가 이 행사 무대에서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M은 이날 오후 3시 5분부터 약 10분간 ‘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재계 인사 17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서밋은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중국 CATL 쩡위췬 회장 등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비욘드, 비즈니스, 브리지(Beyond, Business, Bridge)’를 주제로 열리며, 산업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문화적 협력을 논의한다. RM의 연설은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BTS의 글로벌 성공 경험을 토대로 K컬처의 확장성과 문화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짚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2018년 유엔 총회에서 청년대표로 연설해 “스스로를 사랑하라(Speak Yourself)”는 메시지로 전 세계 청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도 국제무대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이번 연설 역시 그가 가

최태원 SK회장, ‘AI를 가지고 놀며 혁신하라’…이천포럼 2025 폐막!

"기초 체력 없는 AI는 사상누각” 운영 개선과 지속가능 행복 강조 유연한 AI 활용 통한 지속적 변화 촉구…배터리 사업 회복 방안도 집중!

지난 20일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제9회 이천포럼 2025 폐막식에서 최태원 SK 회장은 “AI와 디지털 전환(DT) 기술을 신속히 내재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구성원 개개인이 AI를 친숙하게 다루며 실험하고 도전해야 혁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대부분의 업무가 AI로 대체될 것”이라 전망하며, “인간은 창조적 가치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과 ‘프론티어’ 구성원 170명이 참석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온라인으로도 2800여 명의 구성원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 회장은 SK의 ‘운영 개선(Operation Improvement)’ 전략을 강조하며, “AI 시대에 본원적 경쟁력을 갖추려면 일상 업무의 효율성을 근본부터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초 체력이 없다면 그 위에 쌓은 기술은 사상누각이 될 것”이라며 조직의 탄탄한 운영 역량 확보를 당부했다. 그는 SKMS(경영관리 시스템)의 핵심 가치인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행복 동시 추구”를 재차 강조하며, “구성원의 자발적 의견 개진(스피크 아웃)이

GS25 × 돈키호테, 한국 최초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콜라보 신호탄

K-편의점 세계화 시동 일본 돈키호테 인기 상품을 한국에서 만나는 기회!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일본 대표 할인점 돈키호테와 손잡고 국내 최초의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로 'GS25 X 돈키호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7월 8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열리며, 양국 유통업체 간 장기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앞서 5월 일본 돈키호테 400여 개 점포에 GS25 전용 매대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에서 돈키호테의 정체성을 재해석한 공간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일본 현지 돈키호테의 독특한 상품 구성과 한국의 야간 문화 요소를 결합한 '로컬라이즈드 돈키호테' 콘셉트로 꾸며진다. 또한,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돈키호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돈키호테 PB ‘JONETZ’ 상품 50여 종 △GS25 x 돈키호테 팝업 한정 상품 △GS25 PB ‘유어스’ 상품 10종 △‘무무씨’ 굿즈 2종을 한 자리에 모았다. 먼저 GS25는 ‘돈키호테 필수 쇼핑템’으로 불리는 PB ‘JONETZ’의 △계란덮밥 양념장 △원통형 감자칩 △계란에 뿌리는 간장 △굵은 유자 후추 등 식품 30여 종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돈키호테 캐릭터 ‘돈펭’의 인형, 파우치, 숄더백, 펜 케

양준혁,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홍보대사 발탁

대방어 양식으로 연 매출 30억원 CEO, 이번에는 창업대회 홍보모델 되다 해양수산창업콘테스트, 사업부문, 아이디어 부문 공모… 6월 30일(월)까지 접수

해양수산부는 최근 '2025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의 공식 홍보모델로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프로야구 은퇴 후 대방어 양식 사업을 시작해 연 매출 30억 원을 달성한 해양수산 창업 성공 사례로, '도전해, 창업해(海)'라는 콘테스트의 핵심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해양수산부는 양준혁의 대중적 인지도와 성공 경험을 활용해 해양수산 분야 창업의 가능성과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준혁은 홍보 영상, 포스터, 온라인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며, 9월 결선 현장에도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창업 선배로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그는 "야구 선수로 은퇴했지만, 인생의 두 번째 도전은 바다에서 시작했다"라며 "해양수산 창업은 새로운 가능성의 바다다. 이번 콘테스트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5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는 해양수산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유망 아이템을 발굴하고,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에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주도 경진대회다. 모집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예비 창업

덜 쓰는 것이 힙하다! 경기 침체 속 20대의 새로운 소비 문화, 저소비가 일상이 되다.

백화점에서 다이소로… 저소비 트렌드가 바꾼 오픈런 풍경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 소셜 빅데이터로 본 저소비 트렌드 보고서 발표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저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과거에는 소비를 과시하는 '플렉스(Flex)'나 현재를 즐기는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이 유행했지만, 이제는 '듀프(Dupe) 소비', '무지출 챌린지', '요노(YONO)'와 같이 전반적으로 소비를 줄이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저소비 코어(Underconsumption Core)'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2020년대 이후 뷰티, 패션, F&B, 여가 공간 등에서 나타난 소비 패턴의 변화를 조사한 '소셜 빅데이터로 본 저소비 코어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특히 '오픈런(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라는 행동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소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LUCY 2.0'을 활용해 2021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픈런' 언급량이 2022년 대비 2024년에 2.3배 증가했음을 발견했다. 또한, '오픈런' 관련 기업 및 브랜드 연관어 순위를 살펴보면, 2021년에는 주로 백화점과 명품 브랜드가 언급되었지만, 2022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