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그가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을 마치고 머리를 자르는 모습, 그리고 지인들과의 작별 인사가 담겼다. 해당 영상은 ‘[Behind] Chapter 1 : Finale Behind l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으며, 차은우의 마지막 화보 촬영 현장부터 입대 하루 전 미용실에서의 삭발 장면까지 차분하게 기록되었다. 긴 머리를 유지한 채 화보 촬영을 마무리한 그는 “언제 또 짧은 머리를 하게 될지 모르니까, 이번 기회에 다양한 모습도 남겨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머리를 반삭으로 자른 뒤에는 “내 두피가 이렇게 생긴 줄 몰랐다”며 웃음을 지었고, “어릴 적 내 모습 같기도 하다”며 자신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드러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고 여유 있는 태도는 팬들에게도 위안이 됐다. 입소 전날,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 MJ, 진진, 그리고 가수 겸 배우 최유정 등 가까운 이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MJ는 “걱정 안 된다. 잘 해낼 거다”라고 믿음을 전했고, 진진은 “괜히 열심히 하려다 다칠까 걱정된다”고 현
배우 마동석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백수아파트'가 개봉에 맞춰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가졌다. 이루다 감독의 신작 코미디 영화 '백수아파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네 오지라퍼 백수 '거울' 역의 경수진, 거울의 동생이자 형사 '두온' 역의 이지훈, 거울의 막내동생 취준생 '세온' 역의 최유정, 아파트 부녀회장 역의 김주령, 경비원 역의 고규필 등이 출연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새벽 4시만 되면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실제 국내 현실 이슈인 층간 소음이라는 소재와 상상력을 더한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코믹한 소동극으로 매력을 갖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경수진은 백수 '거울'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지훈은 형사 '두온' 역을 맡아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최유정은 취준생 '세온'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김주령은 아파트 부녀회장 역을 맡아 카
배우 마동석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백수아파트'가 개봉에 맞춰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가졌다. 영화 백수아파트는 동네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만 되면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실제 국내 현실 이슈인 층간 소음이라는 소재와 상상력을 더한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코믹한 소동극으로 매력을 갖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