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IOT(티아이오티)의 소속사 레드스타트이엔엠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레드스타트이엔엠은 배우 손소망, 이유담, 문하영, 차지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며, 배우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계약을 통해 레드스타트이엔엠은 다재다능한 배우들로 구성된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했다. 손소망은 그동안 드라마 <결혼해유YOU>, <사랑한다고 말해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브>, <너와 나의 경찰수업>, <철인왕후>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하며, 영화 <간이역>에도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제1회 MCT 페스티벌>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도 발산했다. 이유담은 <세 번째 결혼>, <반짝이는 워터멜론>, <없는영화>, <경우의 수> 등에서 차세대 신스틸러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문하영과 차지윤은 신선한 매력을 가진 신예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들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의 합류는 레드스타트이엔엠의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에 큰 기대감을 불
배우 진지희가 더해리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어린 시절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이후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성인 연기자로의 전환에 성공,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더해리미디어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진지희가 앞으로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며 “그녀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조명하고, 성장의 동반자로서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지희는 그동안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영화 '고령화 가족', SBS '펜트하우스'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작인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는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해 ‘극강의 빌런’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를 통해 아역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며 성숙한 연기자로의 입지를 굳혔다. 그녀의 도전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어서 연극 '시련' 무대를 통해 생생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고,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현재는 주연으로 출연한 차기 영화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더해리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