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여름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휴가 사진 속 권은비는 솔로지옥4 출신 이시안과 함께한 여름 일상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체크 민소매 셔츠와 화이트 롱스커트를 매치해 한껏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트, 체리 등 다채로운 타투 스티커로 팔과 어깨를 장식한 모습은 꾸민 듯 안 꾸민 자연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MZ세대 특유의 스타일 감각을 그대로 담아냈다. 머리 위에 무심히 얹은 선글라스, 무펄의 매트 메이크업, 소녀미 가득한 미소까지, 여름날 오후의 자유로운 무드가 사진 한 장에 응축됐다. 함께 공개된 이시안과의 투샷은 두 사람의 친밀한 우정을 짐작게 한다.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서의 뜨거운 호흡 이후, 이렇게 오프 무대에서도 함께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는 팬들 사이에서 “화보 같은 우정”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권은비의 스타일 감각과 감성적인 연출력까지 고스란히 담아내며 다시 한 번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올해 워터밤 무대를 통해 '여름 시즌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권은비는, 다가오는 8월 23일과 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4'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국동호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국동호의 소속사 무드가 공개한 사진 속 그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블랙 컬러의 수트와 패턴 넥타이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데님 셔츠를 착용한 캐주얼한 룩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솔로지옥 4' 출연 이후 패션, 금융,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국동호는 회계사로서의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기회에 열려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회계사로서의 직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지만,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두 가지 직업을 병행할 의지를 밝혔다. 국동호는 '솔로지옥 4'에서 모델 김아린과 최종 커플로 선정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낯선 환경에서 처음엔 어색했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들의 도움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솔로지옥 4'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국동호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