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놀라운 변화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서는 박나래가 배우 설인아와 함께 주짓수를 배우는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료 김동현의 권유로 새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나래는 MMA 훈련까지 병행하며 눈에 띄는 체중 변화를 일궈냈다.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회식까지 거절하며 다이어트에 집중한 그녀는 식단 조절과 함께 싯업, 스쿼트, 턱걸이 등의 하드 트레이닝을 매일 실천하며 근육량을 늘렸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볼록했던 뱃살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턱걸이 실력도 두 배로 향상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김동현은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며 박나래의 변화를 칭찬했다. 박나래는 "연말과 신년 모임, 먹방 때문에 힘들었지만 다이어트를 하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 감격을 표했다. 꾸준한 노력 끝에 몸매 변화에 성공한 박나래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다이어트 성공은 박나래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끈기 있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유튜브 '매미킴TV' 영상캡쳐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이광수, '콩콩밥밥' 사장 됐다… 도경수와 티격태격 케미 선보여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 이광수와 도경수가 'KKPP 푸드'의 사장과 본부장으로 변신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9일 첫 방송된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회사의 사장과 본부장으로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광수는 자신이 사장임을 강조하며 도경수에게 "너 몇 살이냐?"라고 나이로 기선 제압을 시도했다. 이에 도경수는 당황한 표정으로 "정해진 거냐?"라고 되물었고, 이광수는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게 보기 좋냐. 논란이 될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경수는 실수를 연발하며 이광수의 질타를 받았다. 이광수는 "다음부터 이런 실수는 용납 못 한다"라며 진지하게 경고했고, 도경수는 "실수를 만회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카레에 대한 여러 실수와 재료 실종 사건 등으로 현장은 긴장감이 흘렀다. 메뉴 회의에서는 고급 재료인 트러플과 꽃등심을 사용한 초호화 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유니버스 리그' WayV 텐, 팀 리듬 감독의 카리스마⋯"자기 한계를 넘어야"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7화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각 팀의 최정예 선수 7명만이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주전과 벤치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팀 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감독의 선택에 따라 선수들의 운명이 갈리는 만큼,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각 팀은 매력적인 신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팀 리듬은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와 '돈트 히트 더 브레이크스(Don't Hit The Brakes)'를, 팀 그루브는 '나는 너야(Only U)'와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팀 비트는 '마이, 마이, 마이(My, My, My)'와 '온&온(ON&ON)'을 선보인다. 선수들은 신곡 공개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팀 리듬의 감독 텐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이끌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제이엘, 아유무, 김동
진서연, 출산 후 28kg 감량 비법 공개…철저한 다이어트 관리로 화제 배우 진서연이 출산 후 40일 만에 28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진서연은 자신만의 체중 관리 철학과 실천 방법을 소개했다. 진서연은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출산 후에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식이 생긴 후에는 식탐이 생겨 굶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힘들다고 고백하면서도, 자연 식물식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 한 끼는 일반식을 먹되, 나머지 식사는 클린식으로 대체하며, 배가 고플 때는 자일리톨 껌을 씹는 등 식욕을 조절하는 방법도 공유했다. 특히 출산 후 영화 '독전'의 영화제 초청을 앞두고 급하게 체중을 감량해야 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 40일 동안 2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산후조리원에서도 귀리 가루와 팥 가루를 싸 가지고 다니며 일반식을 전혀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했으며, 이중 복대를 착용하고 엎드려 자는 등 체중 감량을 위해
조아람, 자취 1년 3개월 차 라이프 공개…반려 물고기와의 특별한 일상 최근 자취를 시작한 지 1년 3개월이 된 배우 조아람이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아람 하우스'에서 일상을 선보인다. '아람 하우스'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여행을 사랑하는 그녀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이다. 조아람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집중하며, '집순이'다운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에는 집안의 식물들과 반려 물고기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6년 차 반려 물고기들과의 특별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물고기 청소와 온도 체크까지 전문가 못지않은 섬세한 손놀림을 선보이며,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아람은 최근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는 신예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영화 '빅토리'에서는 청량감 넘치는 여고생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그동안 '살인자의 쇼핑목록', '감사합니다'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다. 연기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박명수, "오징어 게임2 출연하고 싶었지만…안 불러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10주년 특집 방송에서 박명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 출연을 희망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김수용, 조혜련, 정준하,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의 흐름과 타 분야에서 예능에 출연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나눴다. 김수용은 "셰프, 배우, 운동선수 등 타 분야에서 예능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우리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이에 박명수는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고 싶다고 몇 번 말했지만 안 불러주더라"고 아쉬움을 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발언은 농담이었지만, 개그맨들이 넷플릭스 시리즈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다는 점에서 예능계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이준혁, 다이어트 중단하고 먹방에 아드레날린 폭발! [틈만나면] 7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다이어트를 잠시 멈추고 엄청난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준혁은 점심시간을 맞아 자신만의 먹방을 공개하며 "평소에 피자 두 판, 과자 여섯 봉지를 먹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먹으면 찐다"라며, 영화 '범죄 도시 3' 촬영 중 마동석 선배의 요구에 따라 20kg이 찐 경험도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몸무게가 80kg을 넘으면 쑥스러움이 사라지고, 씩씩해지고 호르몬이 변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준혁은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기세 좋게 먹방을 펼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를 본 유재석은 "빵준혁이네! 많이 먹어"라며 그의 에너지 충전을 도왔고, 이준혁은 "살면서 제일 흥분되는 순간"이라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고, '먹방 버프' 덕분에 더욱 흥미진진한 활약을 예고했다. '틈만 나면'에서 이준혁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그의 변화를 예고하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송혜교, '유퀴즈'로 예능 첫 출연. 숨겨둔 예능감 발산.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송혜교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송혜교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다채로운 이야기와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송혜교는 유재석과 조세호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퀴즈' 제작진은 "송혜교가 재미에 욕심이 많다"며 "송혜교의 솔직한 토크가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사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송혜교의 '유퀴즈' 출연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방송은 송혜교의 첫 예능 출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은다. 또한 그녀는 2025년 첫 방송부터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기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송혜교의 예능 출연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팬들은 그녀의 다채로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다.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배우 장규리, 팔색조 매력 넘치는 화보 공개! 시크·우아·발랄! 美친 컨셉 소화력! 장규리의 팔색조 매력 화보가 공개됐다.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사랑스러운 비타민 매력의 ‘나유리’를 연기한 배우 장규리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월 호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위풍당당 도회적 카리스마 → 장꾸美까지! 공개된 화보에서 장규리는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압도한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선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장규리의 거침없는 당당한 매력이 느껴지는가 하면, 오버핏 수트를 입고 입술을 쭉 내민 컷에서는 그의 장꾸(장난꾸러기)미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배우 장규리, “연기를 정말 좋아하고 할 때 행복하다고 느껴”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장규리의 진중하면서도 똑 부러진 면모가 드러났다. 이번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처음 아나운서 역할에 도전한 그는 “딕션, 발성은 아나운서님이 녹음해 주시는 거 똑같이 따라 하려 하고, 장단음도 다 지키려고 했어요. 너무 좋은 공부가 됐어요”라고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해 완성도를 높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유니스,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서 '기대되는 여자아이돌(신인)' 부문 수상 K팝 루키에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기대되는 여자아이돌(신인)' 부문을 수상하며 새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참석한 유니스는 이날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여자아이돌(신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며 대중으로부터 K팝을 이끌어갈 대세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소비자 조사에 따른 결과로, 유니스의 성장 가능성과 인기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유니스,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상에 걸맞은 노력 보여드릴 것. 유니스 멤버들은 "새해부터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그룹으로 꼽힌 만큼 그에 걸맞은 노력을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유니스에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두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