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최지우는 인스타그램에 마카롱을 즐기는 사진과 함께 "Chill하게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Chill Chill치 못하게 핸드폰을 두고 온 나"라는 재치 넘치는 글을 남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최지우는 블루 터틀넥과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을 입고 마카롱을 먹으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Chill’이라는 단어를 유행어처럼 사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Chill'은 ‘편안한’, ‘느긋한’ 등의 의미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최지우는 이 단어를 적절하게 사용해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의 분위기는 편안하고 여유롭지만, 예상치 못한 해프닝(핸드폰을 두고 온 사건)이 벌어지고, 그 역시 속내를 솔직하게 공유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핸드폰 두고 온 것도 귀엽다”, "잠시 웃어도 될까요", “분위기는 완벽했는데, 핸드폰이 문제였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2020년 첫 딸 이루아를 출산하며 인생의 새로운 전환기를
배우 한지혜가 최근 SNS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그녀는 특별한 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블랙 H라인 스커트에 브라운 리본 시스루 소매 블라우스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최근 11kg을 감량하며 육아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한편, 한지혜는 현재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에 특별 출연 중이다. 해당 작품에서 그녀는 박형식이 연기하는 주인공 서동주의 누나인 '아네스 수녀' 역할을 맡았다. 아네스 수녀는 본래 서연주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로, 동생 서동주의 유일한 가족이자 그의 과거를 아는 몇 안 되는 존재로 등장한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된 '보물섬'에서는 기억을 잃은 서동주가 누나인 아네스 수녀의 죽음으로 인해 기억을 되찾는 중요한 전환점이 그려졌다. 아네스 수녀의 사망은 서동주의 기억을 복원시키는 계기가 되며, 그의 복수극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지혜는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드라마의 전개에 중요한 감정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보물섬'은 주인공 서동주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하며 벌어지는 복수극을
아이브(IVE)의 멤버 안유진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안유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등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도도한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눈에 띄며, 매끈한 등 라인과 러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이 시크한 분위기를 더한다. 해당 사진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안유진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모델 같은 비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극찬하고 있다. 아이브는 최근 발매한 신보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써클차트 3관왕을 차지했다. 이들은 2월 월간 앨범 차트와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월간 디지털 차트 및 스트리밍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아이브는 '레블 하트'로 국내 음악방송 11관왕, '애티튜드'로 4관왕을 달성하며 '아이브 엠파시' 앨범 통산 음악방송 1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활
배우 이동건이 신생 기획사 더블유플러스(W+)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7일, 더블유플러스 측은 이동건과의 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그가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998년 데뷔 이후, ‘파리의 연인’, ‘스마일 어게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한 이동건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셀러브리티’에 출연하며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과 진솔한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동건은 2012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10여 년간 활동을 이어왔으나, 올해 1월 설립된 더블유플러스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됐다. 더블유플러스는 이동건의 폭넓은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하며, 그가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동건은 ‘B형 남자친구’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등 영화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해왔으며, 최근에는 이정섭 감독의 영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사랑’에서 또
하이브(HYBE)가 미국 현지에서 차세대 보이그룹 멤버를 모집하는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 하이브 아메리카 CEO, 그리고 4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라이언 테더(Ryan Tedder)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하이브의 음악적 혁신과 글로벌 팬덤 구축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디션은 공식 홈페이지(hybeamerica-audition.com)를 통해 13세부터 23세까지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보컬 및 댄스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과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하이브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을 발굴하고, 하이브만의 K-팝 방법론을 미국 주류 시장에 성공적으로 이식할 계획이다. 방시혁 의장은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K-팝 스타들의 글로벌 성과를 강조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하이브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KATSEYE(캣츠아이)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K-팝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보이그룹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라이언 테더 역시 "우리는 최고의 음악으로 현존하는 가장 팬 중심적인
배우 채수빈이 2025년, 아시아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3월 29일 마카오, 4월 11일 타이베이에서 열릴 이번 팬미팅은 ‘SOOBIN’s Shining Moments’라는 제목으로, 그간 멀리서도 채수빈을 응원해온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특별한 자리다. 채수빈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7일, “이번 팬미팅은 채수빈이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 그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팬미팅을 알리는 포스터에서 채수빈은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일기처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캐릭터를 구축하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채수빈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토크 및 Q&A 코너와 깜짝 라이브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과 직접 아이디어를 나누며 팬미팅 준비에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채수빈은 그간 연극,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영화 '하이재킹' 등에
블랙핑크(BLACKPINK)의 지수가 2년 만에 새로운 솔로 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로 돌아온다. 4일 오전,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앨범의 트랙리스트와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스퀘이크(Earthquake)'를 비롯해 '유어 러브(Your Love)', '티어스(Tears)', '허그 앤 키스(Hug and Kiss)'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특히 지수는 앨범의 모든 곡에 작사로 참여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음악적 색깔을 더해, 2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앨범의 제목 'AMORTAGE'는 '사랑(AMOR)'과 '몽타주(MONTAGE)'의 합성어로, 로맨스 영화의 감성을 표현한 콘셉트이다. 지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타이틀곡을 포함한 곡들이 어떻게 그녀의 음악적 색깔을 반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타이틀 포스터에서 지수는 브라운 컬러의 히피펌 헤어와 반짝이는 은색 원피스를 입고 레트로 섹시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수는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의 솔로 데뷔곡 '꽃(Flow
이준혁, 다이어트 중단하고 먹방에 아드레날린 폭발! [틈만나면] 7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다이어트를 잠시 멈추고 엄청난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준혁은 점심시간을 맞아 자신만의 먹방을 공개하며 "평소에 피자 두 판, 과자 여섯 봉지를 먹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먹으면 찐다"라며, 영화 '범죄 도시 3' 촬영 중 마동석 선배의 요구에 따라 20kg이 찐 경험도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몸무게가 80kg을 넘으면 쑥스러움이 사라지고, 씩씩해지고 호르몬이 변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준혁은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기세 좋게 먹방을 펼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를 본 유재석은 "빵준혁이네! 많이 먹어"라며 그의 에너지 충전을 도왔고, 이준혁은 "살면서 제일 흥분되는 순간"이라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고, '먹방 버프' 덕분에 더욱 흥미진진한 활약을 예고했다. '틈만 나면'에서 이준혁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그의 변화를 예고하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