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통영을 무대로 한 '촌놈들의 전성시대-쩐의 전쟁3'를 통해 강력한 웃음 대결을 펼친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은 글로벌 그룹 BTS를 오마주한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했다. 오는 25일 방영될 이번 회차는 서울과 김해를 거쳐 통영에서 정점을 찍는 세 번째 경제 심리 프로젝트로 멤버들 사이의 치열한 식비 부담 눈치 게임이 중심축을 이룬다.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와 더불어 양상국이 새롭게 가세하며 더욱 견고해진 '경남 출신 라인업'을 구축했다. 출연진은 '뒤끝 있는 맏형', '결제 유도 전문가', '통영의 충견', '회피 전략 설계자', '김해의 현금 인출기' 등 뚜렷한 캐릭터를 입고 극적 재미를 배가시킨다. 예고편 속 멤버들은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장하게 엘리베이터에 오르지만, 곧이어 우스꽝스러운 분장과 과장된 몸짓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BTS의 세련된 스타일을 차용했음에도 절도 있는 안무 대신 통제 불능의 춤사위를 선보이는 모습은 짧은 노출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누리꾼들은 49초의 짧은 영상에 압축된 유머 감각을 극찬하며 역대급 에고편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통
코미디언 이수지가 선보인 유치원 교사 패러디 콘텐츠가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실을 정교하게 반영한 연출과 디테일이 현직 교사들 사이에서 “웃을 수만은 없는 이야기”라는 평가를 이끌어내는 중이다.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영상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이수지)의 끝나지 않는 24시간’은 약 16분 분량으로 유치원 교사의 하루를 밀착 관찰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수지는 극 중 ‘햇님유치원 윤슬반 담임 이민지 교사’로 분해 새벽 출근부터 야간 돌봄, 퇴근 이후 업무까지 이어지는 고된 일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영상 속 이민지 교사의 하루는 새벽 4시 ‘꼭두새벽 돌봄’으로 시작된다. 이른 시간부터 아이들을 맞이하는 그는 밝은 표정과 높은 톤의 인사로 학부모를 응대한다. 이는 “텐션이 낮다”는 지적에 따라 일부러 목소리를 높여 연습한 결과라는 설정으로 교사의 말투와 태도까지 관리 대상이 되는 현실을 풍자했다. 특히 학부모 민원을 다룬 장면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아이 성격유형검사(MBTI)가 내향형이니 비슷한 아이들과 묶어달라”거나 특정 성분이 포함된 물티슈 사용을 요구하는 등 세세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