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돌아왔다” BTS 진, 첫 솔로 팬콘서트로 전 세계 ‘아미’ 심장 저격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돌아왔다. 무대 위 소년의 미소는 여전했고, 음악에 대한 진심은 더 깊어졌다. 군 복무를 마치고 첫 공식 활동으로 나선 진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RUNSEOKJIN_EP.TOUR’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솔로 시작을 알렸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무대 그 이상이었다. 관객과의 유쾌한 소통, 진만의 진정성 넘치는 퍼포먼스, 그리고 BTS 멤버들의 깜짝 방문까지. 무대는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되었고, 그 중심에는 아티스트 진이 있었다. 공연의 문을 연 건 진 특유의 재치와 따뜻한 팬 사랑이었다.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퀴즈, 상호작용은 그가 단순한 가수가 아닌 팬들과 진심으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임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마치 유튜브 콘텐츠 ‘달려라 석진’의 확장판처럼, 팬들은 공연장의 일원이 되어 무대를 함께 만들었다. 중반부로 접어들며 진의 음악적 감수성이 드러났다.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선보인 ‘Abyss’와 ‘I will come to you’는 공연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 손끝의 떨림까지 고스란히 담긴 진의 무대는 팬들에게 진솔한 감동을 선사했고, 이는 그의 목소리가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