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신영이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정식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프로그램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을 찍는다. 2015년 첫 방송 이후 10년 넘게 남성 출연진 중심으로 이어져온 ‘형님 학교’에 첫 여성 고정 멤버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JTBC 측은 공식 발표를 통해 김신영의 고정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아는 형님’은 강호동, 이상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에 이어 김신영까지 총 7인 체제로 재편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특히 이번 합류는 기존 멤버였던 이진호의 하차 이후 공석으로 남아 있던 자리를 약 1년 6개월 만에 채운 인선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그동안 ‘아는 형님’은 ‘전학생’이라는 게스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인물을 초대해왔지만 고정 멤버 구성 자체는 변화가 크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김신영은 다섯 차례 전학생으로 출연하며 매번 강한 인상을 남겼고, 결국 고정 멤버로 발탁되며 프로그램의 체질 변화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 자리하게 됐다. 그의 강점은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됐다. 김신영은 출연 당시마다 예측을 뛰어넘는 애드리브와 빠른 상황 판단으로 현장을 장악했다. 특히 현실적인 공감 포인트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49)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데뷔 30년 만에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김종국은 지난 18일 오전, 공식 팬카페 ‘파피투스’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저 장가갑니다"라는 한마디로 결혼을 공식화했다. 김종국은 편지를 통해 “이런 글을 직접 올리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 늘 상상해왔지만 막상 쓰려니 떨린다”며 진심 어린 감정을 전했다. 특히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라는 앨범은 안 만들고 저의 반쪽을 만들었다”고 재치 있게 덧붙이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예비 신부에 대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지만, 결혼식은 가까운 시일 내 가족, 친지, 일부 지인들과 함께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는 “많이 늦었지만 이렇게라도 가게 되어 다행”이라며 “더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혼 발표는 팬들에겐 놀라움이지만, 최근 강남 고급 빌라 매입과 방송에서의 의미심장한 발언들로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김종국은 지난 4월 서울 논현동의 고급 타운하우스를 6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SBS ‘미운 우리 새끼’와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서 “집이 있어야 신부가 들어온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