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ILLIT/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과 손잡은 새로운 콘셉트 콘텐츠를 공개하며 일본 활동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음악을 넘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협업으로 팀만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 가운데 방송과 공연, 글로벌 차트 성과까지 이어지며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확대하는 모습이다. 아일릿은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두 번째 싱글 'I Got Your Back'의 'FRUiTS'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일본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패션 매거진 'FRUiTS'와의 협업으로 제작돼 현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자유로운 감성과 개성이 살아 있는 스타일링이 담겼다. 다섯 멤버는 각기 다른 매력을 살린 의상과 빈티지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들만의 감성을 표현했으며 1990~2000년대 일본 스트리트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획일적인 스타일보다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아일릿 코어'만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필름 역시 팀 특유의 밝고 생동감 넘
가수 황가람이 오랜 시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명곡 '친구'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채로 재해석해 음악 팬들을 찾는다. 지난해 '나는 반딧불' 리메이크를 통해 음원 및 노래방 차트 역주행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이후 세대를 대표하는 명곡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행보라 음악계의 기대가 크다. 황가람의 새로운 리메이크 음원 '친구'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긴 세월 변함없이 이어져 온 우정의 메시지를 현대적인 감각과 황가람만의 보컬 스타일로 녹여낸 작품이다. 원곡이 지닌 따뜻한 질감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한층 섬세해진 감정선을 배치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근간이 된 원곡 '친구'는 대만 가수 주화건의 '붕우(朋友)'를 원작으로 삼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3년 안재욱이 한국어 노랫말로 가창해 발표한 이래 수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깊이 자리 잡은 대표적인 우정송이다. 방송 프로그램이나 공연 무대는 물론 대중적인 가창 공간에서 꾸준히 불리며 세대를 초월한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했고 세월이 흘러도 빛바래지 않는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로 롱런을 이어왔다. 이번 작업에서 황가람은 원곡 고유의 감동을
그룹 아홉(AHOF)이 청춘의 확신과 서사를 담은 신보를 통해 가요계에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8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RUN TO YOU(런 투 유)'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방송인 유재필의 진행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오프닝 인사와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무대 및 뮤직비디오 시사, 수록곡 무대, 앨범 소개 토크와 질의응답까지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구성으로 채워졌다. 이날 포토타임에서 아홉은 타이틀곡의 시그니처 무드를 녹여낸 '런투유 포인트 포즈'와 함께 손하트를 선보이며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무대에 선 멤버들은 컴백에 따른 설렘과 떨리는 감정을 전하면서도 신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보컬 역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5년 7월 1일 데뷔작 'WHO WE ARE'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아홉은 발매 직후 음악방송 3관왕과 함께 초동 판매량 36만 장을 돌파하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발표한 미니 2집 'The Passage' 역시 초동 38만 장을 상회하는 폭발
그룹 브브걸이 7월 중순 가요계 합류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여름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랜 공백을 깨고 발매하는 신보 소식에 가요계와 팬들의 시선이 연일 집중되는 가운데, 팀 고유의 청량한 색채와 활력 넘치는 무대를 앞세워 계절의 대표 주자라는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을지 음악계의 관심이 증폭되는 모양새다. 소속사 GLG는 민영, 은지, 유나로 구성된 브브걸이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ODY WAVE'(바디 웨이브)를 전격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5월 선보였던 리메이크 음원 '희망사항'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업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 싱글 'BODY WAVE'는 곡명에서 직관적으로 드러나듯 한여름의 계절적 분위기를 고스란히 투영한 작품이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채워 넣었다. 데뷔 이래 매년 여름 시즌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의 호응을 얻었던 그룹인 만큼, 이번 신곡 역시 계절감을 살린 대표적인 플레이리스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앞서 브브걸은 공식 유튜브
가수 황치열이 올여름 가요계의 공식처럼 여겨졌던 청량한 댄스 음악 대신 짙은 감성을 앞세운 발라드로 승부수를 던진다. 계절을 대표하는 음악이 빠른 템포와 시원한 에너지에 집중되는 흐름 속에서 황치열은 여름이 품고 있는 사랑과 그리움, 설렘과 이별의 감정을 노래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황치열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I LOVE SUMMER'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2023년 겨울 프로젝트 'I LOVE WINTER' 이후 선보이는 계절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여름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겨울의 따뜻한 위로를 노래했던 그가 이번에는 뜨거운 계절 속에서도 차분한 감성을 전달하며 또 다른 음악적 도전에 나선 셈이다. 타이틀곡 '우리, 여름 (Our Summer)'은 가장 눈부셨던 계절에 피어난 사랑과 시간이 흐른 뒤 남겨진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다. 청량한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지만 서정적인 가사와 황치열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긴다. 계절의 싱그러움과 이별의 아련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기존 여름 시즌 음악과는 결이 다른 감성을 완성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가수 김건모가 10년 만의 신곡 발표를 통해 대중 앞에 선다. 오랜 공백을 깨고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그가 음악적 성장을 담아낸 신보를 선보이며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소속사 건음기획에 따르면 김건모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작품은 지난 2016년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 ‘50’ 이후 약 10년 만에 발표하는 오리지널 음원이라는 점에서 대중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신곡 발표는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전국투어의 연장선상에 있다. 김건모는 지난 3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을 끝으로 ‘25-26 김건모 라이브투어’의 대장정을 마쳤다. 6년간의 무대 공백 이후 진행된 이번 투어는 부산 공연이 예매 시작 2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서울 피날레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건재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과의 재회는 김건모에게 새로운 음악 작업의 원동력이 됐다. 그는 투어 기간 동안 초심으로 돌아가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지를 꾸준히 밝혀왔으며 이번 싱글에는 그동안 쌓아온 고민과 변화에 대한 열망이 깊이 녹아 있다. 타이틀곡 ‘어디
가수 박지현이 2026년 상반기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가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며 대세 행보를 입증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활발한 방송 활동, 대중적 친밀감을 앞세운 박지현이 기존 강자들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면서 트로트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19일 발표한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 결과에 따르면 박지현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축적된 약 31억 건 이상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의 트로트 가수를 대상으로 분석이 이뤄졌다.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 미디어 노출도, 소셜 반응, 긍정·부정 언급량, 커뮤니티 활동성, AI 분석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출된다. 특정 요소에 가중치를 두지 않고 전체 데이터를 균형 있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순위에서는 박지현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찬원이 2위, 임영웅이 3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어 김용빈, 박서진, 영탁이 뒤를 이었고, 정동원, 장윤정, 손태진, 장민호가 톱1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박지현의 1위는
그룹 온앤오프(ONF)가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와 서사를 바탕으로 복귀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탄탄한 음악성을 앞세워 계단식 성장을 이뤄낸 온앤오프는 정규 2집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앨범 ‘ONF:MY SELF’를 발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토로 구성된 온앤오프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규 2집 Part.2 ‘ONF:MY SELF’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선보인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의 흐름을 잇는 작품으로, 자신을 찾아 나선 여정의 끝에서 마침내 스스로의 길을 선택하는 이야기를 중심에 두고 있다. 전작이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과 정체성 탐색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앨범은 한 단계 더 전진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미래를 향해 문을 여는 순간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온앤오프는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을 뿐만 아니라 성장과 선택 그리고 주체성 확립이라는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타이틀곡 ‘Open The Door’는 이번 앨범의 핵심 메시지를 명확하게 투영한 곡이다. 새로운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기 직전 느끼는
가수 홍이삭이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음색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새로운 OST 가창자로 낙점된 홍이삭은 애절한 감정을 담아낸 ‘I Can(아이 캔)’을 선보이며 작품의 깊이를 더한다.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I Can’은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네 번째 OST다. 드라마가 인물 간의 상처와 치유 그리고 성장의 서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상황에서 이번 신곡 역시 극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 Can’은 쉽게 꺼내지 못했던 진심이 결국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흘러나오는 순간을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마음 한편에 숨겨둔 그리움과 보고 싶은 마음을 외면하려 하지만 끝내 상대를 향한 이끌림을 인정하게 되는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화려한 편곡 대신 절제된 구성에 집중한 곡으로, 잔잔하게 흐르는 기타 선율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번 OST는 홍이삭의 보컬이 지닌 강점을 극대화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과장되지 않은 창법과 진정성 있는 표현력으로 사랑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전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이재(JAE)가 전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 개막식에서 한국어 노랫말을 가창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 확고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재는 현지시간 기준 지난 1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의 무대에 올라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공동 개최국들의 문화적 요소를 담은 공식 주제가 'DNA'를 협연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함께 주최하며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컵이다.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된 시점에서 연출된 개막식 공연은 방송 직후 전 세계적으로 거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 가장 핵심적인 대목은 한국어 가사가 전 세계 전파를 타고 울려 퍼진 시점이었다. 이재는 본인이 직접 작사한 "또 넘어져도 나 또다시 일어나"라는 구절을 가창하며 현장을 메운 수만 명의 관중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노랫말은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역경을 극복하는 인간의 의지와 희망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내포하고 있어 스포츠 정신의 본질과 완벽히 부합한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클래식과 팝,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이 정교하게 융합된 글로벌 프로젝트 악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