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4.0℃흐림
  • 강릉 23.7℃흐림
  • 서울 24.3℃
  • 대전 28.8℃구름많음
  • 대구 22.0℃
  • 울산 23.2℃흐림
  • 광주 26.4℃흐림
  • 부산 22.3℃
  • 고창 28.9℃구름많음
  • 제주 27.8℃
  • 강화 23.8℃흐림
  • 보은 23.5℃흐림
  • 금산 28.8℃구름많음
  • 강진군 26.9℃흐림
  • 경주시 23.0℃흐림
  • 거제 23.3℃흐림
기상청 제공

2026.08.16 (일)

'매니저 넘어 진짜 비서로'…이서진·김광규, 더 가까워진 밀착 케어로 '비서진' 새 시즌 출격

사적인 일정까지 책임지는 '고품격 밀착 케어' 예고…28일 첫 방송, 스타들의 꾸밈없는 일상과 속내 담는다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이 강화된 밀착 케어 콘셉트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는 스타들의 일상 전반을 케어하는 비서로 변신해 이전보다 밀착된 시선으로 출연진의 삶을 담아낼 계획이다.

 

SBS는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이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며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었으며, 스타의 공적인 스케줄은 물론 개인적인 일정과 사적인 영역까지 함께하는 확장의 모멘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비서진'은 스타의 하루를 함께하며 각종 일정을 수행하는 리얼 밀착 로드 토크쇼다. 지난 시즌 이서진과 김광규가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돌발 상황을 해결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내며 스타들의 숨겨진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를 조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은 기존 틀에서 한 단계 나아가 매니저조차 동행하기 힘든 사적인 순간까지 깊숙이 들어간다. 스타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미리 파악해 세심하게 지원하는 것은 물론 평소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과정까지 카메라에 담아내며 관찰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구상이다.

 

제작진은 더욱 가까워진 관계성 속에서 무대나 카메라 앞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깊이 있게 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깊어진 친밀감을 바탕으로 예측하지 못한 에피소드와 솔직한 대화가 이어지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앞서 첫 시즌 당시 높은 화제성을 모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최고 시청률 5.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이후 공개된 주요 클립과 하이라이트 영상의 누적 조회 수 또한 1억 7000만 뷰를 넘어서며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OTT 플랫폼에서의 성과도 뚜렷했다.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 전체 2위에 오른 것은 물론 예능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TV와 온라인을 넘나드는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생동감 넘치는 현장감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 스타들의 가식 없는 모습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지난 시즌 출연했던 최화정이 "매니저보다 가깝고 은밀한 관계여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듯, 새 시즌은 이러한 밀착형 관계성을 더욱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출연진과 제작진 사이에 쌓이는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예능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신선한 장면들이 대거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서진과 김광규는 새 시즌 첫 타자로 가수 비비의 비서 역할을 맡아 '워터밤 서울 2026' 현장에 직접 동행한다. 대형 음악 페스티벌의 화려한 무대 뒤편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지난 시즌의 흥행세를 이어받아 금요일 밤 예능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사진 : SB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