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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0 (월)

서장훈·이찬원, 국내 첫 상속 예능서 호흡…'상속전야'로 가족 갈등 해법 찾는다

상속·증여 전문가와 함께 현실 밀착 컨설팅…2027년 1월 첫 방송

 

 

방송인 서장훈과 이찬원이 자산 승계 과정의 법적·감정적 갈등을 다루는 전문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tvN STORY는 상속과 증여 문제를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상속전야(가제)'의 MC로 서장훈과 이찬원을 확정하고, 오는 2027년 1월 방영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상속전야(가제)'는 가계 자산의 승계를 둘러싸고 발생하는 가족 간의 다양한 갈등을 입체적으로 다루며 실제 의뢰인을 대상으로 현실적인 해결책을 도출해내는 솔루션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기존 상담 프로그램들이 사례 제시나 자발적 타협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자산 구조와 가족 관계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법률 및 세무 등 각 분야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직접 결합하는 방식을 취한다.

 

진행은 서로 보완적인 특성을 지닌 두 MC가 담당한다. 여러 방송에서 객관적인 상황 판단력을 보여준 서장훈은 특유의 입체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복잡하게 얽힌 이해관계를 정밀하게 짚어낼 예정이다. 자산 분배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식별하고 현실적인 해결 기준을 제시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함께 진행을 맡은 이찬원은 세심한 경청 역량과 소통 능력을 발휘해 의뢰인과의 심리적 거리를 줄이는 데 집중한다. 감정 골이 깊어진 가족 간 대화를 유연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며, 서장훈의 객관적인 접근과 대비되는 유연한 진행으로 스튜디오에 균형감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상속·증여 분야의 법률 및 세무 전문가 패널이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뒷받침한다. 의뢰인의 사연과 보유 자산 구조를 종합 검토한 뒤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세무 기획과 법적 조언을 제공하며, 단기적 갈등 해소를 넘어 지속 가능한 관계 회복 방안까지 다각도로 제시한다.

 

제작진은 고령화 심화로 자산 승계 이슈가 주요 사회적 관심사로 부상함에 따라,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지식과 중재 방안을 다룰 계획이다. 현재 '상속전야(가제)'는 상속 및 증여 문제로 고민하는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내년 1월 tvN STORY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tvN STORY 제공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