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전 세계 축구 열기가 고조되는 시점에 맞춰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전설들의 함성으로 가득 찰 전망이다.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오는 6월 6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CHAMPIONS IMPAC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매치는 정교한 기술 축구로 현대 축구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FC 바르셀로나 레전드와 유럽 무대에서 극적인 서사를 써 내려온 리버풀 레전드 연합팀 ‘The Reds’의 맞대결로 꾸며진다. 특히 리버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주역들이 팀 단위로 한국 땅을 밟는 것은 국내 축구 역사상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예정이다.
대회의 핵심 테마는 ‘마법과 기적의 충돌’이다. 그라운드 위에서 예술에 가까운 유기적 패스 워크를 구현했던 바르셀로나의 ‘마법’과,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역전의 드라마를 완성했던 ‘The Reds’의 ‘기적’이 정면으로 부딪친다. 이는 일회성 이벤트를 탈피하여 전 세계 팬들이 공유하는 찬란한 기억을 소환하는 글로벌 축구 페스티벌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출전 명단은 전성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FC 바르셀로나 측에서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카를레스 푸욜을 필두로 조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 마스체라노, 사비올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The Reds’ 역시 스티븐 제라드, 두덱, 로비 킨, 티아고 알칸타라, 사미 히피아 등 가슴을 뜨겁게 했던 영웅들이 출전을 확정 지었다.
이번 경기의 백미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의 공식적인 레전드 데뷔 무대다. 현역 은퇴 후 바르사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처음 나서는 공식 경기가 서울에서 치러진다는 점은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90년대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지켰던 부친 카를레스 부스케츠가 명단에 합류하며 아버지가 골문을 지키고 아들이 중원을 조율하는 희귀한 ‘부자 동반 출격’ 장면까지 예고되어 세대 간을 잇는 감동적인 서사가 완성됐다.
프로젝트 총괄을 맡은 유현정 이사는 “전 세계의 시선이 축구로 향하는 시기에 맞춰 세계적인 두 명문 구단의 레전드 매치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그간 축적한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팬들에게 가장 강렬한 축구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6 CHAMPIONS IMPACT IN SEOUL’의 공식 티켓 판매는 야놀자(NOL)를 통해 단독 진행된다. 티켓 예매 일정과 최종 참가 선수 명단, 팬들을 위한 부대 행사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올리브크리에이티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