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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0 (일)

신혜선·공명 케미 폭발 예고…‘은밀한 감사’ 로코 판도 바꿀까

비하인드 컷 공개로 기대감 상승…감사실 로맨스에 유쾌한 반전 더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22일 주연 배우들의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작품의 분위기와 캐릭터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은밀한 비밀을 지닌 감사실장과 좌천된 에이스 직원이 펼치는 관계 역전 로맨스를 중심으로, 회사라는 조직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유쾌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기존 오피스물의 틀을 벗어나 코미디와 감정 서사를 동시에 담아낸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아’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연한 표정과 집중력 있는 눈빛은 극 중 ‘독종’ 감사실장의 존재감을 짐작하게 한다. 반면 공명은 에이스 직원 ‘노기준’으로 분해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두 배우가 함께한 장면에서는 밀착된 분위기 속에서도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며 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재욱과 홍화연의 존재감도 돋보인다. 김재욱은 극 중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총괄부회장 ‘전재열’과 달리 현장에서는 여유로운 미소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홍화연은 ‘해무그룹’의 상징적인 인물 ‘박아정’으로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네 배우가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캐릭터를 구축한 만큼, 극에서 만들어낼 시너지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배우들 간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은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깊이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고 전하며 팀워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혜선 역시 “현장이 밝고 편안해 늘 웃으면서 촬영했다”고 밝혔고, 공명은 “다양한 사건 속에서 감사실 팀원들과의 케미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은밀한 감사’는 ‘그놈은 흑염룡’을 연출한 이수현 감독과 ‘일타스캔들’ 여은호 작가, 양희승 크리에이터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전작 부진 이후 tvN 토일드라마 '라인업'의 반등을 이끌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관계 역전 로맨스와 오피스 코미디가 결합된 이번 작품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드라마 ‘은밀한 감사’는 오는 2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포스터 [웨이브(Wavve)], 비하인드 컷 [tvN]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