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공연은 데뷔 2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의 성장 서사를 공유하고 현지 팬덤과의 유대감을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유니스는 지난 29일 일본 도쿄 비행선 시어터(HIKOSEN THEATER)에서 총 2회에 걸쳐 '2026 UNIS TOKYO FANMEETING MoshiMoshi This is UNIS!'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공식 팬클럽 ‘에버애프터(EverAfter)’에게 멤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공연의 핵심은 유니스의 ‘성장 스토리’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이었다. 유니스는 일본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MoshiMoshi(모시모시)’로 포문을 열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데뷔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유니스의 시크릿 가든’과 ‘유니스의 그땐 그랬지-유니스 성장기’ 코너는 아티스트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멤버들은 미공개 에피소드와 데뷔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직접 공유하며 팬들과 정서적 교감을 극대화했다.
공연 후반부는 유니스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들로 채워졌다. 이들은 ‘SWICY(스위시)’를 필두로 ‘Good Feeling(굿 필링)’, ‘땡! (DDANG!)’, ‘꿈에서 또 만나’, ‘mwah…(므와…)’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곡들을 선보였다.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는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으며, 안정적인 무대 매너를 통해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팬미팅의 대미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장식했다.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 낭독과 팬들이 제작한 응원 영상 송출은 서로의 깊은 애정을 재확인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공연을 마친 유니스는 소속사를 통해 “에버애프터와 오랜만에 직접 대면하여 웃음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 매우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팬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유니스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향후 국내외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현지 팬덤의 견고한 지지를 확인한 만큼 이들의 글로벌 시장 확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그룹 유니스 [F&F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