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유연석 ‘틈만 나면’, 더 빠르게 더 친근하게… 5월 6일 새 시즌 전격 컴백

  • 등록 2025.04.15 2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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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요 예능 최강자 귀환… 시간도 케미도 ‘업그레이드’된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SBS 대표 화요 예능 ‘틈만 나면’이 5월 6일 밤 9시,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유쾌한 에너지와 따뜻한 감성을 모두 잡으며 2049 시청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이 프로그램은 이번 시즌부터 한 시간 앞당겨진 ‘프라임 골든 타임’에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틈만 나면’은 바쁜 일상 속 짧은 틈새 시간에 웃음과 행운을 전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의 안정감 있는 진행과 신선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몰이를 해왔다. 특히 지난 시즌은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 4.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SBS 화요일 예능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번 시즌에도 ‘예능계 베테랑’ 유재석과 ‘성장형 예능인’ 유연석의 찰떡 케미는 계속된다. 유연석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틈만 나면’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유재석 형님은 나에게 MC계의 ‘엠마(M마)’”라고 표현,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공공연히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예능 초보를 지나 본격적으로 감을 익힌 유연석의 성장 또한 이번 시즌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틈만 나면’이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는 매회 등장하는 ‘틈 친구’들 덕분이다. 조정석, 김연경, 박신혜, 지창욱, 김남길 등 초호화 게스트들이 시민들의 일상에 깜짝 등장해 웃음과 따뜻한 순간을 선사해왔다. 제작진은 이번에도 “역대급 게스트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틈만 나면’의 시간대 변경으로 인해 기존 화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되던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같은 날로 90분 순연된다.

 

새 시즌을 맞은 ‘틈만 나면’은 예측불허의 게임, 일상 속 공감, 그리고 유재석X유연석의 더욱 깊어진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힐링과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 : SBS 예능 ‘틈만 나면’ 제공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채유진 기자 editor@museon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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