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나이프' 이정식, 수술복에서 슈트까지 완벽 소화! 훈훈 비주얼 화제!

  • 등록 2025.04.01 1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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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열정 가득 몰입의 순간부터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미소 유발!
'하이퍼나이프' 대한민국 디즈니+ 콘텐츠 종합순위 1위 기록!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연출: 김정현 / 각본: 김선희 /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제작: CJ ENM 스튜디오스, 블라드 스튜디오, 주식회사 동풍)에서 배우 이정식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정식은 '하우영' 역을 맡아 정세옥(박은빈)과 최덕희(설경구) 사이에서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거칠지만 따뜻한 세옥과 냉철한 덕희의 곁에서 세심한 배려로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이정식은 수술 장면에 완벽히 몰입한 열정 가득한 모습이다. 하지만 컷이 되자마자 금세 카메라를 보고 장난스레 손을 들어 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진에서는 완벽한 슈트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수술복과는 달리 핏한 블랙의 슈트를 입고 손목에 찬 시계로 포인트를 준 이정식은 ‘슈트핏의 정석’을 완성해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더욱 빛냈다.

 

이 가운데, 지난 3-4회에서는 우영과 세옥의 레지던트 시절과 6년 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우영은 세옥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원룸을 함께 구해줄지 물으며 세옥을 걱정하면서도 세옥이 덕희에게 선물 받은 스탠드를 보고는 부러움에 귀여운 질투를 하는 등 티격태격 ‘동기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우영이 10년 연속 이치다 어워드의 강력한 수상 후보인 덕희를 따라 부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고 그곳에서 우연히 세옥을 마주한 우영은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눈빛이 흔들리면서 당황하기도. 이렇듯 우영은 세옥과 덕희 사이에서 함께 시간을 공유한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정식이 출연하는 '하이퍼나이프'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독점 공개된다.

 

 

사진 : 나무엑터스 

임수진 기자 editor@museon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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