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샤넬 25 핸드백 캠페인 모델로 나서… “자유로운 스타일을 표현하는 아이콘”

  • 등록 2025.03.27 13: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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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샤넬 25 핸드백으로 대담한 매력 발산… 일상 속 패션의 혁신을 선도

 

글로벌 뮤지션이자 샤넬의 공식 앰배서더인 제니가 샤넬 25 핸드백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됐다. 제니는 이미 2017년부터 샤넬과 협업을 이어오며, 이번 캠페인에서 그만의 스타일을 강렬하게 드러내며 다시 한 번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공개된 캠페인 사진은 세계적인 사진작가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가 촬영한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분위기로, 제니의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을 강조한다. 제니가 착용한 샤넬 25 핸드백은 뛰어난 스타일과 실용성을 자랑하며, 유연하고 가벼운 착용감이 돋보인다. 퀼팅 레더와 체인 디테일이 결합된 이 가방은 샤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현대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캠페인 영상은 고든 본 스타이너(Gorden von Steiner) 감독의 연출로, 제니가 파인 영 카니발스(Fine Young Cannibals)의 ‘She Drives Me Crazy’라는 곡을 배경으로, 맨해튼의 거리와 스튜디오를 오가는 장면을 그려낸다. 이 영상은 샤넬 25 핸드백이 지닌 자유로운 움직임과 즉흥성, 자기표현을 강조하며, 제니의 독보적인 리듬감과 스타일을 잘 드러낸다.

 

 

제니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샤넬 25 핸드백은 자유로운 움직임을 상징하며, 다양한 상황에 맞게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패션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이 가방은 일상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샤넬 25 핸드백 캠페인은 제니의 뛰어난 패션 감각과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샤넬의 클래식한 아이템이 현대적인 매력을 더한 모습으로 재탄생한 순간을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한편 움직임, 즉흥성, 자기표현을 주제로 하는 샤넬 25 핸드백 캠페인 영상은 샤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샤넬

임수진 기자 editor@museon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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