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오는 12월 부부가 된다. 같은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1994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은 1년 넘게 사랑을 키운 끝에 서로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지 약 5개월 만에 결혼 소식까지 전하면서 연예계 안팎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예은과 바타는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날 각각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특히 결혼 당사자인 두 사람도 SNS를 통해 직접 소감을 전했다. 지예은은 "소중하고 귀한 약속이라 언제가 좋을지,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고민하다 이렇게 소식을 전한다. 저 결혼한다"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알렸다. 지예은은 예비 남편을 두고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며, 함께 누리는 행복을 알게 해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 삶에서 결혼은 왠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바타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배우 곽시양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유지애가 오는 11월 28일 결혼한다. 별도의 열애 공개 과정 없이 조용히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 안팎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곽시양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3일 "곽시양이 오는 11월 가수 겸 배우 유지애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예식 장소 등 세부 사항은 양가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87년생 곽시양과 1993년생 유지애는 6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뒤 서로를 향한 믿음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적으로 관계를 드러내기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며 차분하게 사랑을 키워왔다는 점에서 이번 결혼 발표는 더욱 뜻밖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곽시양은 모델 활동을 거쳐 2014년 영화 '야간비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12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른다. 찰스 디킨스의 고전을 원작으로 프랑스 혁명이라는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는 사랑과 희생을 그려온 작품이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관객과 만난다. 카이, 신성록, 고은성을 비롯한 실력파 배우들이 주요 배역에 합류하면서 오랜만의 귀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공연 제작사 ㈜쇼노트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오는 11월 11일부터 2027년 2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2012년 국내 초연 이후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다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대본부터 음악, 무대와 의상까지 전반적인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두 도시 이야기’의 출발점은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발표한 동명의 소설이다. 프랑스 혁명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영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시드니 칼튼, 찰스 다네이, 루시 마네트 등 주요 인물들의 관계와 선택을 따라간다. 거대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 사랑하고, 자신을 희생하며 타인을 구원할 수 있는지를 묻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음악이다. 기존 작품을 구성했던 질 산토리엘
2016년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던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역들이 10년의 시간을 건너 다시 만났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한자리에 모여 당시의 추억을 되짚는 것은 물론, 한복 화보와 특집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최근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의 일부 화보를 공개했다. 왕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과 남장 내시 홍라온 역의 김유정이 한복을 입고 마주한 모습은 작품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단숨에 익숙한 감성을 불러냈다. 특히 두 사람이 한복 차림으로 함께한 장면은 10년 전 작품 속 모습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보검과 김유정이 보여준 풋풋한 로맨스의 분위기가 현재의 두 배우를 통해 다시 구현되면서 기념 화보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10년 전 청춘의 얼굴이었던 두 배우가 이제는 각자의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우로 성장했다는 점에서도 남다른 감회가 느껴진다. 박보검은 오랜만에 동료들과 다시 만난 데 대해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다들 처음 만난 모습 그대로다. 다시 한복을 입고 지금의 모습을 남길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재회의 소감을 전했다. 당시 촬
배우 강해리는 유연한 행보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이라는 각기 다른 무대를 거침없이 유영하는 그의 모습은 카메라 밖에서 지닌 경쾌한 공기와도 닮아 있다. 대화를 채우던 활기찬 분위기는 연기 철학을 논하는 순간, 단어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고르는 진중함으로 바뀐다. 소탈한 미소 이면에 단단한 연기적 소신을 품고 있는 배우. 그 온화한 모습 뒤에 자리한 열정과 정성스레 길어 올린 진솔함을 뮤즈온에어 팬터뷰에서 만나보았다. 강해리에게 연기의 동력은 재미다. 그는 연기자로서 가장 중요한 신념으로 즐겁고 재밌게 임하는 자세를 꼽았다. 연기가 재미있어서 시작했고 지금도 그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는 그는, 배우 스스로 연기를 재미없게 느끼면 시청자 역시 작품을 즐겁게 볼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기가 때로 부담이나 숙제처럼 다가올 때도 있지만 보는 이들에게 그 즐거움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재미있게 하자는 초심을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 출연한 그는 글로벌 플랫폼이 지닌 강력한 파급력을 몸소 체감하고 있었다.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낼 수 있는 접점이 확장됨에 따라 작품 공개 후 인스타그램
화려한 무대 위 주인공이기보다 타인의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일 줄 아는 다정한 성품이 2025년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를 완성했다. 교육을 전공하며 차곡차곡 쌓아온 경청의 시간은 그녀를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에만 머물게 하지 않았고, 소통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통해 대중의 마음속으로 깊숙이 다가가게 했다. 뮤즈온에어는 우리 시대가 바라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대중의 마음을 따뜻하게 사로잡은 정연우와 마주 앉아 그녀의 맑은 미소 속에 깃든 진심 어린 이야기들을 이번 팬터뷰에 정성껏 담아보았다. 정연우와 함께한 인터뷰 현장은 그녀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했다. 촬영 내내 이어진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으며, 그녀가 뿜어내는 특유의 아우라는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 눈부신 존재감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인터뷰하는 순간순간마다 느껴지는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은 이번 뮤즈온에어 팬터뷰 시간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정연우의 당선은 본인뿐만 아니라 곁에서 지켜본 모두에게도 기분 좋은 반가움이었다. 안정적인 삶을 꿈꾸며 교육자의 길을 차분히 준비하던 그녀에게 미스코리아라는 도전은 그 자체로 낯설고 커다란 모험이었다. 스스